2020. 12. 26. 22:58ㆍdaily :D

안녕하세요!
어제는 크리스마스였구,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연휴 시작이라서
그래도 나름 길고 긴 연휴를 보냈던 거 같은데 벌써 토요일이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..ㅠㅠ
다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?
저는 운동도하고 안마기계로 뭉친 근육들도 풀어주면서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!
연인들이 함께 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: )
이전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기 좋았던 영국가정식 송리단길 맛집, 차만다를 추천드릴게요.
요즘 저희 동네에서 가장 핫한 동네죠. 바로 송파나루역 근처 송리단길 맛집인 #차만다
생활의달인에서도 방영이 됐던 곳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전에 친구랑 들러봤던 맛집이였는데 리모델링을 하셔서 못 알아볼 뻔 했자나요. 이전에는 약간 투박한 동네 레스토랑 같았다면, 이번에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을만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여서 훨씬 더 예쁘더라구요!!

이미 가게 내부를 보니까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던 내부... 아기자기한 곳이였지만 여기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또 가고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미 손님들이 바글바글 대기 손님들도 있고 예약 손님들만 받는 거 같더라구요!
그래서 포기하고 가야되나 했더니 다행히 자리를 빨리 치워주겠다고 하신 덕분에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:)


메뉴판을 못 찍었었어서 네이버에서 급하게 메뉴를 캡처해봤는데요.
저번에 친구랑 왔을 때에는 감자전 같았는데 너무 맛있었던 셰퍼드파이 !!
저는 이걸 스위스식 감자전인줄 알았는데 그거랑은 좀 다른가봐요
어쨋든 우연히 들어왔던 곳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는데 보물을 찾은 것 같은 기분 ㅎㅎ
어쨋든 저는 고기가 먹고 싶어 포크스코치(17,000원)라는 메뉴, 수비드 공법으로 조리된 삼겹살 스크럼블과 샐러드가 곁들여져 나오는 메뉴에요! 크리스마스 데이트하기 좋은 연말에 잘 어울리는 차만다의 메뉴
그리고 남자친구는 바삭하고 맛있는 피쉬&칩스를(22,500원) 먹고 싶다며 주문했어요.

아니 제 남자친구 등치도 크고 정말 ㅋㅋㅋ 남자다운데 이렇게 카드 준비하는 거 보면.... 정말 스윗가이 그 자체...
너무 귀여운 편지지 아닌가요? ㅎㅎ
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귀여워서 정말 자랑하고 싶어 찍어보았습니다.
아 크리스마스 데이트하기 좋은 차만다에서는 병와인을 하나 더 주문했는데 연말 분위기에 딱 잘 어울렸어요.

괜히 이런 분위기 좋은 식당 오면 와인 한 잔씩 하고 싶어지는 거 아시죠?
분위기도 낼 겸 와인 마시니까 너무 좋더라구요. 가게 안에는 다들 크리스마스라서 행복하게 데이트를 즐기는
연인들.. 솔로였음 어쩔 뻔 했냐구 ㅠㅠ 히잉 남자친구한테 지금이라도 잘해야겠어요..ㅎㅎ

차만다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포크스코치, 수비드 조리법으로 구워진 삼겹살이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.
삼겹살은 원래 느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크리스마스 데이트 하기 좋은 송리단길 맛집 차만다에서는
그런 생각 하실 필요 없어요. 진짜 담백하고 여성분들이 딱 좋아하실만 한 메뉴에요! :)

다음은 남자친구가 꼭 먹고 싶었다던 피쉬& 칩스
근데 요 메뉴는 정말 요리 잘하는 곳에서 먹어야 맛있는 거 알죠? 잘못하면 너무 느끼해질 수 있는 메뉴라
호불호가 살짝 갈리게 되는데 여기는 겉바속촉!!
요즘 유행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을 그대로 구현해 냈더라구요~ㅎㅎ

살이 아주 보들보들해서 입 안에서 녹아 없어지는 것 같았어요..
그리고 튀김옷이 진짜 바삭해서 과자를 먹는 것 같달까? 진짜 JMT 이였습니다.
송리단길 맛집 하실 분들은 꼭 차만다 들러보셨음 좋겠어요.


크리스마스 데이트인데 밥만 먹고 끝낼 수 없겠죠^^?
저희는 연말에 어울리는 투썸플레이스 조각 케이크와 함께 꽃을 사서 호텔에 방문 했어요.

저 루돌프 코는 작년 크리스마스 때 주문해야지 하고 깜빡했는데 이번엔 크리스마스 되기 전에 12월 초부터 주문해두길 잘했어요. 하나에 1,000원도 안하는데 배송비 포함해서 한 3,000원 주고 산 거 같네요.
저 소품 하나로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확 살려줄 수 있었어요.
저 루돌프 머리띠도 다이소에서 1,000원 주고 산 건데 남친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거 있죠^^?
이번 연말에는 어디 돌아다닐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며 2020년 한 해를 슬슬 마무리 해봐요.
사실 아직 2020년을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... 나이 먹는 건 너무 싫거든요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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